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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zara/ 네트백, 미니 조디백

안녕하세요
주머니에 넣고 싶은 남자 "포켓보이"입니다.
어제 동생이랑 백화점 구경을 갔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zara에서 버킷햇을 충동구매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PA 브랜드 zara의 이야기와 이번 유행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SPA 브랜드란!
쉽게 “fast fashion”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니클로 탑텐 자라"등등
저렴하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브랜드들이 어떻게 긴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졌을까요??
이런 spa 브랜드 중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zara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브랜드는 리드타임이 5~6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예측하여 기획되었습니다.

(*리드타임 - 기획부터 제품화까지 거리는 시간)
하지만 이런 예측성 기획은 판매시점에서 유행에 뒤쳐질 수 있습니다.
Spa 브랜드들은 이런 판매 부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리드타임을 단축시키는 전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생산과 유통을 직접 관리해 생산설비와 유통망을 충분히 확보해서, 리드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었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zara 또한 예측성 기획의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리드타임을 단축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생산과 유통에서의 비용절감으로 더 저렴하게 옷을 만들 수 있었고,
시간 단축의 영향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접목시켜 빨리 기획하여 제품화할 수 있었습니다.
트렌디하고 저렴한 제품을 빠르게 판매하며 스페인 전역으로 zara 매장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2000년대까지 유행에 민감한 유럽의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고, 미국으로의 진출을 계획합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은 대중적인 캐주얼 브랜드 "GAP"이 장악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덕분인지 zara는 다른 국제시장으로 매장을 확장해나가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입지 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spa 브랜드와 zara의 설명이 되었을까요?
한국에서도 spa 브랜드로 인기가 많아진 zara가
현재 패션 시장의 트렌드를 어떻게 잘 반영했는지
몇 가지 제품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유행은 무엇인지 같이 알아봅시다!!
첫 번째는 속이 보이는 네트백입니다.
"마르니, 프라다, 질샌더" 등등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방입니다.
네트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질샌더와 같이 플라스틱 재질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모두 속이 보이는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라 또한 이것을 놓치지 않고 네트백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품질도 좋고 디자이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방 하나에 100만 원이 넘는 돈.. 저희는 부담되잖아요ㅠㅜ
그래서 명품이나 하이엔드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보며
올해, 올여름의 트렌드를 잘 파악한 제품들을
spa 브랜드에서 하나씩 장만한다면 패셔니스타가 되는 건 시간문제겠죠??!

열심히 찾아본 결과 속이 보이는 가방이 자라에도..!!!
이 네트백은 브레이드 쇼퍼백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포인트 아이템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색감과 품질은 비싼 브랜드에 비할바가 안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건 분명합니다.

두 번째 트렌드 아이템은 르메르 크루아상 백에서 진화한 반달 모양의 납작한 백입니다.
"르메르"가 크루아상 모양의 가방을 유행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인기몰이를 했고,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아이템입니다.
남자 여자 불문하고 미니멀의 마지막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가방입니다.

이런 큰 형태에서 모양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아진 제품들이 핫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보테가 베네타"의 "미니 조디백"
르메르는 크루아상이고, 보테가는 만두를 닮았네요~
보테가의 화려한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얹어져 완전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제가 찾아본 미니 조디백의 느낌과 비슷한 가방인 프라다 리에디션 2006년 나일론 백입니다.
이 가방도 납작한 모양의 작은 만두 모양입니다.
나일론 재질인겅 보테가와 다르지만 재질이 다르면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으니 각자의 개성이 다르겠죠??!

지금까지 두번째 인기 가방을 살펴보았습니다.
두 번째 가방의 포인트는 납작하고 만두 모양이고, 손에 들 수 있는 크기입니다.
자라에서도 이 포인트 줄 수 있는 아이템 3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제가 찾은 게 정답이 아니므로 여러분이 끌리는 것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당~~!

첫 번째 제품은 새틴 플리츠 쇼퍼백입니다.
가죽 재질은 아니지만 납작하고 만두 모양을 하고
손에 들 수 있는 작은 크기이기에 골라보았습니다.

두 번째 제품은 레더 핸드백 - 버킷백입니다.
생각보다 크긴 하지만 제일 납작한 만두 모양을 하고 있는 가방이었습니다.

자라 특징은 사진보다 상당히!! 크다는 거죠...큽니다!!
세 번째 제품은 브레이드 하드 크로스백입니다.
납작하지도, 만두 모양도 아니지만 귀여운 느낌의 미니 조디 백을 연상시켰고,
첫 번째 트렌드인 속이 보이는 가방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골라보았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는 자라에서 샀던 모자를 리뷰하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SPA 브랜드 설명을 조금 추가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의 미흡한 글들이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방만이 아니라 상의나 바지, 신발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포인트를 캐치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옷은 비싸다고 좋고, 싸다고 안 좋은 게 아니라
적절히 조합하여 스타일링하는 게 가장 잘 입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아마 원래 하려고 했던 자라 모자 리뷰로 찾아올 것 같네요ㅎㅎㅎ
그럼 이만~!